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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MG] 톨기스1

bat_hoon 2018. 2. 1. 14:59

08.[MG] 톨기스1

 

 

 

MG 톨기스1 포스팅 시작합니다 ~

사실 톨기스는 건담시리즈에 큰 비중을 담당하는 기체도 아니거니와, 애니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한 기체라

인기도 별로고.. 관심이 있는 기체가 아니였습니다. 다만! 프라모델에서 클럽G 판으로 톨기스2, 톨기스3 가 나온지라

시리즈를 모으는 사람들이 종종 만드는 기체였죠. 슬프지만 저도 하나를 구매하면 나머지 시르즈를 모두 구매하고 싶어하는..

저주받은? 성향이라ㅎㅎ 톨기스3 를 구매하면 톨기스1을 구매했습니다.

 

톨기스2 도 역시 크럽G 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컷지만 톨기스1의 색만 바꿔논 모델이고, 특유의 닭벼슬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래서ㅎㅎ 사출과 추가무장 등 변화가 많은 톨기스3만 구매했죠 (오랜만에 합리적인 소비 ~ ?)

 

그만 떠들고 조립기 갑니다ㅋㅋㅋ

 

 

너?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다 ??

 

 

당신은!!?? 직쏘느님??

 

ㅋㅋㅋ 가슴 파츠를 만들다가 읭???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 계시는데 하고 생각해보니

파괴왕 직쏘님 닮았네요!! ㅋㅋㅋㅋㅋ  한참 웃고 모건카페에 올려 회원들과 같이 웃었습니다.

 

 

상반신 조립 완료

톨기스1 상반신 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상반신만 보아도 떡대가 상당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어깨 파츠의 모양이 제가 좋아하는 형태라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관절은 역시나 오징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ㅠ

 

 

가조립 완료!!

 

톨기스1의 가조립 완료한 모습입니다.

부분부분 먹선을 넣어 줬고 기본 스티커 데칼을 완료했습니다.

 

 

순조립한 모습으로 액션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왜 톨기스 킷을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지, 만들고 나니 훨씬 더 멋있는 모습입니다.

단지 아쉬운건 창모양의 무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톨기스1에는 빔만 있네요.. 누가봐도 창든 기사의 모습인데;;

 

 

데칼 작업을 완료한 톨기스의 모습입니다.

 

사실 건식 데칼작업을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분' 의 손을 빌렸습니다.

저는 습식 작업은 재밌는데 건식데칼 작업은 정말~ 하기가 귀찮더군요ㅋㅋㅋ

딱딱 정위치에 각맞게 부착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빨리 습식도 알려줘서 완벽한 데칼요정이 되기를^^!

 

 

최종완성 톨기스1 엑션베이스 포징!!

 

사실 톨기스3를 구매하면서 저렴하게 구하기도 했고, 톨기스3 클럽G 가 아니면 구매하지 않았을 킷이지만..

정말 mg 건담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만들고, 만족도가 높은 킷이였습니다.

가격도 3만원대로 저렴한 킷이니 꼭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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